의료상담
내용
> 치질은 복압의 증가로 인해 항문내의 점막과 혈관이 늘어나있는 상태를 말합니다.따라서 한번 발생한 치질은 소멸되지 않습니다.오히려 더욱더 커지게됩니다.다시말해서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매일 배변시 힘을 준다든가 또는 일이나 운동시 복압이 증가하기때문입니다.한편 모든 치질이 수술을 필요로 하지는않습니다.보통 3.4기의경우에 수술을 시행하지만 1.2기에서도 출혈이 심하거나 통증을 유발시 수술은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 수술후 통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수술을 꺼리게되는데 실제 수술후 통증은 그리 심하지 않을뿐더러 조절이 가능합니다.환자분의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진료후 수술을 필요로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느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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