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외과의？

> 처음에 질문하신 내용중에서 전문용어의 선택과 해부학적인 위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보고 혹시 외과의사 선생님이 아닌가하고 조금 상상의 날개를..그런데 다시 추가 질문을 보니 많이 헷갈리네요.일반적으로 마취를 구분할때 전신마취와 국소마취로 나누는데 척추마취는 국소마취에 해당합니다.다시말해서 마취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거지요.그리고 수술을 하는데 있어서 마취를 안할수는 없겠지요?현재 항문질환 수술에 있어서는 척추마취가 가장 보편적인 마취 방법입니다 .그리고 HAL&RAR 시술의 경우 치핵이 심각하게 밖으로 돌출된 4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가능합니다.